비디오: 소설가 신경숙, “엄마를 부탁해” 낭독
(Kyung-sook Shin Reads “Please Look After Mom” in original Korean)

by    /  July 28, 2011  / 1 Comment


On May 3rd South Korean author Kyung-sook Shin read at an event sponsored by City of Asylum/Pittsburgh and PEN/America. Below is a video of her reading from her novel Please Look after Mom in its original Korean.

Later the excerpt was read in English by Nancy Krygowski: Watch the video here.

Thanks to Seung-hwan Shin for English-Korean translation.

신경숙은 베스트셀러 “엄마를 부탁해”의 작가다. 소설 “엄마를 부탁해”는 한국에서 170만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고, 얼마전 출간된 영문본은 한 달여만에 뉴욕타임즈의 베스트셀러 목록 상위 20위에 들기도 했다. 신경숙은 “엄마를 부탁해”를 포함 7편의 장편소설을 내놓았고, 또한 그 외에 5권의 단편 소설집과 두권의 산문집을 펴냈다. 그녀의 저작은 5개국어로 번역되어 있다.

2011 년 5월 3일 촬영된 이 동영상은, City of Asylum/Pittsburgh과 PEN/America의 후원으로 열린 작품낭독 행사에 초대된 소설가 신경숙이 자신의 저작 “엄마를 부탁해” 일부를 모국어로 낭독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. 이 행사에는 신경숙과 함께 소설가 허브 르 텔리어(Hervé Le Tellier)와 데이빗 베즈모즈기스(David Bezmozgis)도 초청되었다.

Sampsonia Way가 마련한 소설가 신경숙과 인터뷰는 여기에서 읽을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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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Kyung-sook Shin Reads “Please Look After Mom” in original Korean)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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